티스토리 뷰
목차
반응형
공무원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혜택 중 하나가 바로 공무원 복지포인트입니다. 복지포인트를 잘 활용하면 여행 경비를 크게 절약할 수 있으며, 항공권, 숙박, 렌터카, 테마파크 입장권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. 이번 글에서는 공무원 복지포인트를 최대한 활용하는 여행법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이트, 예약 팁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.
1. 공무원 복지포인트로 할인받을 수 있는 여행 항목
공무원 복지포인트는 연금공단 복지몰, 공제회 복지몰, 카드사 제휴몰 등을 통해 다양한 여행 상품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.
① 항공권 할인
- 대한항공 & 아시아나 공무원 할인 항공권
- 일부 노선 공무원 전용 특가 제공
- 예약 시 복지몰에서 포인트 사용 가능
- 대한항공 홈페이지
-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
② 숙박 할인
- 공무원 전용 리조트 & 호텔
- 공무원연금공단 운영 리조트 (제주, 속초, 경주 등)
- 교직원공제회 전용 숙박시설 (한화리조트, 대명리조트 제휴)
- 공무원연금공단 숙박 예약
- 교직원공제회 리조트
③ 렌터카 할인
2. 공무원 복지포인트 최대 활용법
① 복지몰에서 여행 상품 구매하기
② 공무원 전용 카드로 추가 할인받기
- 국민은행 공무원카드 - 여행사, 항공권 10% 할인
- 우리은행 공무원카드 - 렌터카, 숙박 5~15% 할인
③ 성수기 피해 최대한 저렴하게 예약하기
복지포인트는 연 단위로 지급되므로, 연말이 되면 사용자가 몰려 인기 숙소가 조기 마감됩니다. 미리 예약할 경우 성수기에도 가격 변동 없이 이용 가능합니다.
3. 복지포인트를 활용한 여행 경비 절감 노하우
① 국내 여행 vs 해외 여행, 어디가 더 이득일까?
- 국내 여행 - 공무원 전용 숙박, 렌터카 할인 혜택이 많아 경비 절감 효과 큼
- 해외 여행 - 항공권은 할인 폭이 크지 않지만, 호텔 및 렌터카는 할인 가능
② 가족과 함께 가면 더 큰 혜택!
공무원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, 자녀도 복지포인트 혜택 적용 가능하여 가족 여행 시 숙박 & 렌터카 비용 절약 가능
③ 포인트 소진 마감일을 놓치지 말 것!
대부분의 공무원 복지포인트는 연말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됩니다. 최소 3~6개월 전에 미리 여행을 계획하고 예매하는 것이 유리합니다.
결론
공무원 복지포인트를 활용하면 여행 경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습니다. 복지몰을 통해 항공권, 숙박, 렌터카, 관광지 입장권까지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으며, 공무원 전용 혜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더욱 실속 있는 여행이 가능합니다. 연말 포인트 소멸 전에 미리 계획을 세워 알뜰한 여행을 떠나보세요!
반응형